오는 9월 EBS 방영 기념 홍보 이벤트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이하 진흥원)은 오는 25일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엄마 까투리’ 애니메이션 홍보를 위한 사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9월에 EBS에서 방영될 ‘엄마 까투리’ TV시리즈는 지역의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선생의 ‘엄마 까투리’를 원작으로 5분짜리 영상, 총 52회 분량으로 제작됐다.
25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월 방영될 TV시리즈 영상을 최초로 볼 수 있으며 주제곡에 맞춰 캐릭터 탈 인형들의 율동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또 퀴즈 이벤트를 통해 ‘엄마 까투리’의 호기심 많은 막내인 ‘꽁지’ 캐릭터 인형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준한 진흥원장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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