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을 맞은 총각과 각시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담아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재업)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6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
홍보 포스터는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반영해 20살 총각과 각시의 아련한 사랑을 담아 4개 국어로 제작했다.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탈춤축제는 스리랑카, 필리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과 국내 탈춤 12개 팀, 그리고 자유참가 100개 팀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한·아세안센터 10개국 공연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을 예정이며, 중국 사천성 천극원,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회(NCCA) 등 수준 높은 공연단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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