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과학대학교는 5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하남성 삼문협직업기술대학 및 주변 문화유적지에서 3번째 ‘중국문화탐방’을 개최한다.
이번 중국문화탐방은 간호학과, 건설정보과, 뷰티아트과 학생 18명, 지도교수 김홍순 외 2명, 직원 2명, 전체 23명이 참여하며, 중국을 방문해 현지 삼문협직업기술대학 학생들과의 교류는 물론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중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안동과학대학교와 하남성 삼문협시 국공립대학인 삼문협직업기술대학은 2014년 자매결연 한 이후 2015년부터 ‘한·중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국문화탐방은 양교간의 교류 및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서안 진시황 병마용을 비롯해, 삼문협시, 정주 소림사, 개봉 등 지역을 방문하며, 중국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