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신석리 구(舊)국도 35호선 소교량 개체공사
안동시 신석리 구(舊)국도 35호선 소교량 개체공사
  • 편집부
  • 승인 2016.03.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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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남선면 신석리 구국도 35호선 상 남선농공단지 진입로 부근 소교량에 대한 개체공사를 추진한다.

기존 교량은 비가 오면 상류에서 떠내려 온 목재와 생활쓰레기 등이 중간 벽체에 걸려 유수 범람에 따라 인근 주택과 농경지의 피해가 발생되고, 교량 기초부분이 많이 노후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안동시는 올해 예산 2억 원을 들여 개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사는 5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임시과속방지턱, 공사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 운전자들이 충분히 공사구간을 알 수 있도록 교통안전 시설을 갖춰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사 중 불편사항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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