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천복합단지’개발 양해각서 체결
경북도 ‘영천복합단지’개발 양해각서 체결
  • 편집부
  • 승인 2016.02.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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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 주거‧상업‧문화시설 갖춘 복합단지 조성

경북도는 영천시에 주거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인공호수, 아쿠아파크 등으로 구성된 ‘영천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16일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원준 롯데쇼핑(주) 대표이사, 김영석 영천시장, 정희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쇼핑은 영천시 일원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주거시설, 상업시설, 테마거리, 인공호수, 아쿠아파크 공원 등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영천은 4통 5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영천복합단지 개발은 인구유입,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영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가족단위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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