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희망세상보호작업장 스타 사회적 기업 선정
2015-12-30 김정혜 기자
상주시 희망세상보호작업장(원장 허만종)은 30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경상북도 쥬관으로 개최된 2015 경상북도 스타 사회적 기업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스타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경북형 사회적 기업 선진 모델을 마련하고, 우수한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경북도내 188개의 (예비)사회적 기업 중 27개소에서 신청하여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스타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이후 기존대비 165% 고용 창출과 932% 매출 상승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스타 사회적 기업 지정서와 현판 및 사업개발비 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 우리시 기업이 선정된 것에 대해 깊은 축하를 드리며,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이 전국을 대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길 바라며, 핲으로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육성에 더울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