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 안동 통과
조선통신사 파견기념 양국 40명 1,145㎞ 걷는다
2009-04-13 경북인뉴스
과거 조선통신사가 12회 파견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격년으로 12회(24년간) 하기로 한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대회팀이 지난 4월 1일 서울 숭례문 표지석을 출발하여 5월 20일까지 50일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일 우정걷기 팀이 4월 10일부터 3일간 안동지역을 통과했다. 안동시 통과구간은 4월 10일 오후 5시경에 안동웅부공원에 도착, 4월 11일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관광한 후 4월 12일 오전 8시 웅부공원에서 의성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