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마주하며 긴밀한 협업 준비!
경상북도교육연구원, GETV 업무 담당자 화상회의
2015-04-13 유경상 기자
경상북도교육연구원(원장 심교섭)은 4월 9일(목) 10:30 GETV(경북교육 IPTV) 스튜디오에서 29개 기관(도교육청, 5개 직속기관 및 23개 교육지원청) 화상교육 업무담당자 56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2012년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도입된 화상회의시스템으로 현재까지 총 35회(참석인원:17,400여명) 실시간 화상회의를 실시했고, 최근에는 GETV 홈페이지를 통한 녹화동영상 교육(연수)으로 시스템의 활용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회의 내용으로 시스템 구성개요 및 장비 운영방법, 회의 준비 절차, 장애발생 시 주요 해결방안, 시스템 작동 실습 내용을 포함하여 업무담당자들을 위한 기본에 충실한 교육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일관된 회의 품질 유지 및 역동적 회의기법 모색을 위한 정보를 폭넓게 공유함으로써 긴밀한 협업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다졌다.
화상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력은 화상을 통한 각종 교육(회의), 주요 업무 보고회 및 업무 협의회 개최 시 발휘되어 시간·경비절감, 수업결손과 업무공백 최소화 및 장거리 이동부담 해소 등 이용자 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교섭 원장은“GETV 경북교육방송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새로운 학습문화 및 회의문화를 구현하고 나아가‘명품! 경북교육’을 실현하자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