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성모병원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기탁
2014-11-28 유길상 기자
상주성모병원(황정한 원장)은 11월 18일 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진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을 상주시에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황정한 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분들의 백내장수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관내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의 백내장수술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