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전통시장 상품권판매』우수 부서 포상
최우수상 점촌 2동, 우수상 점촌 1동 및 점촌 3동
2009-04-01 경북인뉴스
문경시는 4월 1일 정례조회에서 지난 한해(2008. 3.1~2009. 2. 28)동안 판매한「전통시장 상품권」7억 7천만원 중 1억 5천만원어치(19.5%)의 상품권을 판매한 점촌2동에는 최우수상, 점촌 1동 및 점촌 3동에는 우수상을 시상을 하고 격려했다.
시의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는 2006년 9월부터 4회에 44만매 총 4,000백만원 어치를 발매하였으며, 시내 232개소의 가맹점이 운영되어 그동안 26억 1천 5백만원 어치가 판매되었다.
시는 최근 유통환경의 변화 및 대형할인점 입점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상인대학 유치, 상인교육을 통한 상인들의 의식개혁과 주차타워, 휴게시설 노후시설 정비를 통한 환경개선․시설현대화와 판매촉진을 위한 공무원 봉급 1% 자율구매, 유관기관단체 구매운동 전개 등 다각적인 방안으로 대처하고 있다.
한편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범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어려운 경제위기와 극복과 침체된 경기부양을 위하여 시민과 함께 전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