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견 입고 영주문화 널리 알려줘요'
풍기인견발전협의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제공
2014-05-30 유경상 기자
풍기인견발전협의회,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풍기인견 제공
사단법인 풍기인견발전협의회(회장 송세영)가 6월1일 영주시관광산업과 소속 문화관광해설사 회장 권화자 외 36명에게 풍기인견 37점(싯가 1백85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풍기인견발전협의회는 영주시에 분포된 문화관광지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부석사, 부석사박물관, 부석사안내소, 무섬마을, 삼판서 고택, 대한광복공원, 인삼박물관, 풍기IC 만남의광장, 소백산자락길에 근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문화재와 영주『풍기인견』, 지역특산물 등을 대ㆍ내외적으로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해 온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풍기인견을 제공하여, 혹서기 관광안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한편 풍기발전협의회는 2012년에도 시 홍보를 위해 노고가 많은 문화관광해설사에게 34점 (싯가 1백70만원 상당)을 제공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