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촌활력증진사업 인센티브 15억 대박 !
농림수산식품부 실적평가에 인센티브 6억원 획득
2009-03-27 경북인뉴스
봉화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난 25일 발표한 ‘08년 농촌활력증진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6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신활력사업에 향토산업과 특화품목육성사업을 추가한 사업으로 봉화군은 경상북도의 1차 평가와 농림수산식품부 2차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성과목표 달성 정도, 사업추진 체계, 사업 효과 등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봉화군은 지난해 2008년 활력증진사업 계획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억원, 우수모델 공모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억원을 받은데 이어 금번 실적평가에서 6억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하여 1년간 단일사업 평가에서 총 1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대박을 터트렸다.
봉화군수는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농특산물의 브랜드화, 그리고 파인토피아 봉화 홍보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봉화군의 브랜드가치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킨 것이 이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인센티브 6억원은 봉화 군민의 역량강화와 지역활력을 증진시키는데 전액 사용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