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요원들과 네트워크 강화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한마음 행사 실시
2013-06-24 권기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6월 21일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직무교육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사회복무요원 한마음 행사를 진행했다.
각자 다른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들은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야구장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회복무요원들 간의 단합을 도모했다.
이날 활동에는 교육센터 수료생인 사회복무요원과 교육센터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창민 사회복무요원은 “야구경기를 보며 함께 신나게 응원을 하다 보니 사회복무요원들과 좀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무제도는 사회활동이 가능한 모든 남자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되 군복무를 하지 않는 사람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복무하는 제도로써 직무교육 이수 후 장애인 활동보조, 노인수발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 집중 배치되어 복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