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시민과 대화의날' 74회 개최
올 2월까지 1천2백14건 민원제기, 9백43건 해결
2009-03-17 경북인뉴스
김휘동 안동시장이 지난 2003년 2월부터 시작해 74회째 맞이하는 시민과 대화의 날을 맞아 시장실을 방문한 시민으로부터 고충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안동시가 매월 14일 추진하고 있는 ‘시민과 대화의 날’은 시민고충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그 해결점을 함께 찾아보는 시책으로 금년 2월까지 3천7백74명이 찾아 1천2백14건의 민원이 제기되어 9백43건이 해결되는 등 시민만족 행정의 대표적인 표상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