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평생동안 계속된다"

남선신석교회 늘푸른 노인대학 개강, 용상장수대학 제16회 입학식

2009-03-12     경북인뉴스

남선 신석교회 늘푸른 노인대학(학장:김두한)에서는 지역 노인들에 대한 평생교육의 이념으로 건강 강좌와 교양강좌를 위한 2009학년도 1학기 늘푸른 노인대학 개강식을 3월 13일 오전 10시에 신석교회에서 갖었다.

신석교회 늘푸른 노인대학은 1998년도 교회창립 이듬해부터 지금까지 지역 노인들을 위한 교양 및 건강강좌를 개설 운영하여 그동안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금년에도 예년과 같이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관리단의 지원으로 5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개강식을 가졌다.

용상장수대학(학장:권태영)에서도  16회째를 맞는 용상장수대학 입학식을 3월 13일 오전 11시 용상동 소재 용상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입학생 130여명이 등록하여 입학식을 가졌다.

용상장수대학은 1993년 3월에 개강하여 16회째를 맞는 행사로서 용상동지역에 많은 노인들이 참여해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심신단련으로 여가선용의 기회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