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귀농귀촌 설명회장에 상담 줄이어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상주시 참가
상주시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서울시, 농협을 비롯 국내 최대 민간 공중파 방송인 MBC가 주최하고 MBC아카데미가 주관한「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명실상부한 ‘국토의 중심, 귀농ㆍ귀촌의 1번지이자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를 포함한 3개 시․도 29개 시․군이 참여하여 각 지자체들의 각종 유치지원사업과 정보제공 및 컨설팅, 전문교육 맞춤세미나와 상담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귀농ㆍ귀촌 프로젝트 총 집합의 장이 되었다.
상주시에서는 귀농ㆍ귀촌지원팀을 비롯한 귀농ㆍ귀촌정보센터장(조원희), 귀농ㆍ귀촌 성공 농업인 등 17명이 행사에 참가하여 상주시의 역사문화, 지리적 조건, 영농환경, 귀농ㆍ귀촌 지원정책 홍보 및 정보제공은 물론, 귀농ㆍ귀촌시 직결되는 애로사항과 궁금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였다.
공무원 4명, 귀농ㆍ귀촌정보센터(센터장 조원희) 3명, 귀농 성공자 10여명이 참여한 상주시 귀농ㆍ귀촌 설명회장에는 상담자가 줄을 서서 대기하는 풍경을 연출하는 등 650여명이 이날 상담을 하였으며, 상주시로 귀농ㆍ귀촌 의사를 보인자는 179명이나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상주시에서는 향후 전국행사 참여홍보, 전국귀농운동본부(군포시), 귀농ㆍ귀촌종합정보센터(농진청내),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서초구)와 유기적입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귀농ㆍ귀촌인 유입은 물론 귀농ㆍ귀촌인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하여 상주시 인구증가와 미래농업인력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