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승리로 명품안동 건설하겠다”
10대 분야 88개 공약 실천 의지 나타내
김광림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밝혀
2012-03-24 유길상
김광림 의원이 24일 오후 2시 제19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광림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선거는 세계문화유산도시,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신도청도시로서의 안동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총선 승리는 물론 다가올 대선에서도 안동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안동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일을 해왔지만 동서4축 고속도로, 명품도청건설, 3대문화권사업 등을 마무리 해 그 속에 살고 있는 안동인들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히면서 10대 분야 88개 공약을 실현하는데 안동시민들이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김형오 의장과 정해걸 의원, 장윤석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안동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류돈우, 권정달, 오경의, 김노식 전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새누리당 비례후보 3번을 받아 화제가 된 윤명희 (주)한국라이스텍 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금창태 재경향우회장, 류종묵 영가회장, 류목기 안동향우장학재단이사장 등도 참석했으며 류기홍 안동향교 전교, 박원갑 선거대책위원장 등 안동시민 약 1,500여명이 참석해 김 의원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