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2012년도 경북대, 영남대 등 5개 대학 안동지역 재학생 해당

2012-01-04     유길상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학교에재학중인 안동지역 학생들에게 학비부담 경감과 면학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건립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안동시청 평생교육과에서 접수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5개 대학별 남ㆍ여 각 15명씩 총 150명을 선발하게 되며, 선발은 생활정도와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보호자가 공고일 현재 안동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안동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이면 된다. 상세한 것은 “안동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번호 : 3046)를 참고하면 된다.

향토생활관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간 협약체결에 의해 지방자치단체 학생들을 위해 건립한 것으로, 안동에 주소를 둔 학생들이 대구지역 대학에 입학 시 각 대학 향토생활관 기숙사에서 면학할 수 있도록 경북대와 영남대는 2007년, 대구대학교는 2008년,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는 2010년 협약체결 해 각 학교별 3억씩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