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비즈니스 모델 제시

(사)경북해양포럼, 동해안 해양산업 진흥 세미나 개최

2011-12-09     유길상

경상북도는 12. 8(목) 오후 3시 포항시 소재 포스텍 국제관에서 (사)경북해양포럼 주관으로 해양관련 저명교수, 연구기관, 해양전문가와 도, 연안 시․군 관계공무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해양산업 진흥을 위한 해양비즈니스 모델” 이라는 주제로 (사)경북해양포럼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의 전득산 박사는 “블루골드 해양물산업 컨버전스 클러스터” 란 주제로, (주)오션스페이스 정 현 대표이사는 “해상형 플랫폼의 활용성과 해양산업진흥” 란 주제에 대한 연구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후 해양수산관련 전문가와 발표자간의 동해안 해양산업 진흥을 위한 해양비즈니스 모델제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새로운 해양산업의 창출을 위해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을 주축으로 동해안에 해양 R&D 기반을 구축하고, (사)경북해양포럼의 전문가를 활용한 포럼 및 세미나의 활성화로 산업화를 위한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