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스트레스 풀고 ‘활력 재충전’
상반기 안동 여성대학 풍성한 결실
2009-02-19 유경상 기자
19일 오후 2시 남선면사무소와 20일 오후 2시 임동면사무소에서 농한기 철을 맞아 농촌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상반기 여성대학과 이동여성회관이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대학에는 남선면 52명, 임동면 47명이 참여해 1개월 동안 주 2회씩 예절, 요리, 메이크업, 정신건강 관리, 가요 교실, 생활 댄스를 배웠다.
그 중 한지공예, 천연염색, 천연화장품 만들기와 여성 정신건강 관리 및 안동인 독립운동사 강의가 교육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