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30도 더위에도 이재명 지지자들 1시간 전부터 환호

“안동이 낳은 자식이니, 많이 도와 주십시오” 7월1일, 안동으로 달려온 이재명 도지사로 안동 떠들썩

2021-07-02     김용준 기자

7월 1일 오전 동영상으로 21대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첫 일정으로 고향인 안동의 유림대표단과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한 후 봉화 명호에 위치한 선영을 찾았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3백여 명 지지자들은 오후4시부터 지지 펼침막을 들고 이 지사의 도착을 고대했다.

오후 5시경 안동 경북유교문화회관에 도착한 이 지사는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승용차에서 내린 이 지사는 입구에서부터 어린이를 안았고, 기다리던 지지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었다. 어린이로부터 꽃다발을 선물 받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래는 이재명 도지사 지지자 모습. 사진:지지모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