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삼걸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TK 지역 승리 위해 후원회장 수락, 지방 정권 교체 외쳐

2020-02-13     김용준 기자

21대 총선 안동지역구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예비후보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212일 공식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이 전 총리는 이번 총선에 다시 출마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안동시 지역구 이삼걸 후보의 후원회장을 자처하며 TK 지역의 승리를 다짐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안동시 지역워원회(임정동 위원장)는 이러한 사실을 크게 환영하고,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안동에 새로운 정치시대가 개막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