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격 취소

선거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2월 9일 예정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격 취소

2020-02-04     김용준 기자

김명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29일로 예정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29일로 예정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히고 내 선거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격 취소 한다 했다.

또한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신종 바이러스 여파로 더욱 더 움츠려들고, 특히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고통이 너무 커서 마음이 아프다고 소회를 밝히고, 하루속히 이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