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향우출신 후보자는 누구?
안동인으로, 지역사회 일꾼으로 나선다
2010년 6월2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나를 위해, 나아가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해야 하는 날이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안동향우 출신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과 대구, 경기, 울산 등지에서 9명의 후보자들이 파악됐다. 안동인으로 나아가 지역사회 일꾼으로 나선 후보자들을 소개한다. (순서-무순)
서울시 중구청장 후보
황현탁(56세)
한나라당/풍천
안동고 21회
영남대 법학과(행시 15회)
주일한국대사관 홍보국장
국정홍보처 홍보기획국장
대구시 교육감 후보
김선응(58세)
한나라당/와룡
안동고 17회
대구가톨릭대 사범대 교수
일본 쓰쿠바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연구원과 졸업
재구안동지역고교연합회장
서울시 송파구 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강감창(48세)
한나라당/임하
안동공고
인하대 건축공학과 졸업
7대 서울시의회 의원
체육청소년부차관 비서관
서울시 도봉구 3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김남희(49세)
한나라당
광운대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졸업
경북대 복지행정학과 강사
청소년지도사
울산시 북구 제2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문석주(47세)
한나라당
경안고 졸업
영산대 4년 재학 중
울산시 북구의회 부의장
현대자동차 근무
경기도 화성시 마선거구 기초의원 후보
오문섭(57세)
한나라당/임하
경덕중 졸업
단국대 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 수료
화성시 태권도협의회장
수원과학대학 겸임교수
이외에도 박찬우(46세) 후보가 서울시 송파구 제4선거구에서 무소속 구의원으로 출마했다. 박 후보는 건국대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시 25개 구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북후 출신으로 안동농고를 졸업한 임종근(49세) 후보는 경기도 안산시 라선거구에서 자유선진당으로 시의원 출마를 했다. 임 후보는 부동산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카선거구 시의원에는 도산 출신으로 안동중앙고를 졸업한 이호련(39세) 한나라당 후보가 출마했다. 이 후보는 행안부 사무관 출신으로 금호전기 인적자원개발팀장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