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종합민원실 직원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마스크 착용 근무

종합민원실, 하루 300여명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장소

2020-02-03     김용준 기자

안동시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를 하고 있다. 종합민원실은 각종 민원 업무를 위해 시민들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하루 300여 명이 방문한다.

한편, 안동시는 연이어 대책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 물품 추가 확보에 나서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