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연구원, 1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제13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 교육용소프트웨어 분야 국무총리상 등 26편 입상 전국 최고의 교육정보화 역량 입증
2019-12-17 김용준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김준호)은 2019. 12. 16.(월) 교육부 주관 제13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1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패를 수상했다.
연구원은 연구대회를 주관·운영하여 연수회, 개별집중지도 등 참가 교사를 적극 지원하였다. 그 결과로 전국 입상작 64편 중 26편이 입상(디지털학습 분과 53편 중 1등급 3편, 2등급 10편, 3등급 7편, 교육용 소프트웨어 분과 11편 중 1등급 2편, 3등급 3편, 학교경영 분과 5편중 1등급 1편)해 1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교육용소프트웨어 분과에 출품한 영천중앙초 이수환교사와 구미 송정초 우성목교사의 '즐거운 영어공부의 시작, 동물구출작전' 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학교경영 분과에 출품한 청송군 부남초등학교 정미정, 강인성, 박성환과 서영준 교사의 '스마트 I.D.O.L 프로젝트로 만나는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기' 가 전국 최우수교에 선정됐다
김준호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원장은 “교육정보화연구대회 1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과 국무총리상 수상은 우리 교육청의 우수한 교육정보화 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고.” “우수한 입상작들이 학교 교육현장에 학생활동중심수업의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