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새마을한마음합창단, ‘제20회정기연주회’ 개최

12월 17일(화) 오후 7시 대동관 영남홀

2019-12-16     김용준 기자

안동시새마을한마음합창단(단장 최연희)1217() 오후 7시 대동관 영남홀에서 공연 관계자와 시민 등 400여 명을 초청해 20회 안동시새마을한마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1부에는 성가곡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2곡과 특별출연한 안동색소폰 오케스트라의 당신이 좋아1, 2부에는 가곡 들국화2곡과 테너 이광순의 특별공연이 이어졌고, 마지막 3부에는 애창곡으로 ‘J에게3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장이 단장으로 있는 안동시새마을한마음합창단은 1997년 창단해 그해 첫 정기 공연을 시작, 현재 20회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는 제28회 새마을한마음합창제 우수상을 받았다.

최연희 새마을한마음합창단장은 “10개월 동안 주 2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위해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을 기울인 새마을합창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일상이 힘든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합창 공연 음악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한마음합창단원들과 함께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새마을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