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 운영
지역 대입수요자 맞춤형 대입상담 제공서비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예걸)은 5월 30일(목)부터 경북지역의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의 필요를 반영하여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을 아래와 같이 설치·운영한다고 말하고 경북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개설되는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은 경북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함과 더불어 대입정보 수요자 중심의 전문적인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공교육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염원이 바탕이 되었다.
대입상담실은 수요자의 이용 편의와 지역적 접근성을 고려하여 안동, 구미, 경산, 포항 권역별로 설치하고 대입상담에 전문성이 있는 경북진학지원단 교사와 수요자를 1:1로 매칭하여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수요자의 필요에 따라 대학 및 학과 탐색, 전형 안내 및 지원 전략 수립, 학생부 분석 및 관리 등과 같이 종합적 대입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은 주중 운영은 화, 수, 목, 금 오후 7시부터 50분 단위로 2회 운영되며, 주말 운영은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북부권, 서부권, 남부권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50분 단위 상담이 4회 운영하고 동부권은 일요일 오후 4회 운영된다.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은 상담희망자가 아래의 경로를 통해 상담가능 일시를 확인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경북진학지원센터에서 상담일시를 확정하여 상담자에 안내한다.
이예걸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장은 경북진학지원단이 모인 자리에서 “이 사업에 담긴 많은 지역민의 기대와 염원을 잊지 말고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걱정을 덜어 낼 수 있는 실제적인 상담이 진행되기를 기대하면서 나아가 친절하고 질 높은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와 고민을 부탁하고 지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경북진학지원센터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