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5월29일,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에서 여성아마추어 대상 골프대회 열려

2019-05-02     김용준 기자

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오는 529() 안동문화관광단지내 휴그린골프클럽에서 3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북문화관광공사 주최,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테스트에 가하지 않는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68(42)의 참가선수들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하는 대회이며 지방에서 열리는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점점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휴그린골프클럽 평일 무료1, 준우승 6개월,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도 6개월, 3위는 3개월 동안 평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4위에게는 평일 무료입장권 10, 5~10위까지는 평일 무료입장권 각 5매씩과 기타 다수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은 휴그린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접수가 57일부터 8일까지이며, 일반 참가접수는 59() 09시부터 예약실 전화 054-821-8866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