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 전국 499곳 대상 폐렴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평가
2014년 최초 평가부터 3차 평가 까지 3회 연속으로 1등급 획득
2019-04-01 김용준 기자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 3차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종합점수 99.9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폐렴 3차 적정성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 1만 5,782명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 499곳 대상이다.
이번평가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 및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총 8개 영역이다.
안동성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최초 평가부터 3차 평가 까지 3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 이번 평가지표 8개 영역 중 7개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종합 1등급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