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당 “한국방송광고공사 우수광고주상” 수상
2010-01-06 경북인
청어당은 안동의 대표적인 특산품 안동간고등어와 함께 영광굴비, 제주은갈치, 울릉오징어, 구룡포꽁치 등 국내 명품생선만 엄선해 전국 유통사업과 전문생선가게 프랜차이즈에 나선 브랜드다.
또한 FTA시대를 맞아 외국산 수입생선이 넘쳐나는 국내시장 현실에 맞서 우리생선 전문유통에 나선 국내 유일한 생선브랜드로 현재 사단법인 안동간고등어생산자협회가 창업을 추진중이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외국산 수입 생선으로부터 우리 국내산 생선을 지킨다는 사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광고공사 대구지사 강화연 과장은 “청어당 안동간고등어는 공동브랜드 개발로 재도약하는 기업의 성장상을 라디오광고를 통해 보여주고, 사업자체가 공익성을 내포하고 있어 침체일로의 지역경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공이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