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공예문화전시관, 『현대공예작가 초대전』 개최

2009-11-21     경북인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는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현대공예작가 초대전 & 안동공예조합 회원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경일대학교 최인철 교수, 자연염색박물관 김지희 관장을 비롯하여 도자기, 금속, 목공예, 한지, 천연염색 각 분야 10명의 현대공예작가 작품 20점과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27점 총 47점을 전시했다.

“안동공예조합 회원전”에는 목공예 명장 김완배 이사장을 비롯한 금속, 도자기, 목공예, 천연염색, 칼라믹스, 한지공예 작가들이 자신의 최고 작품을 각각 1점씩 전시했다.

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안동시민은 물론 북부권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안동댐에 위치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의 도자기, 염색, 목공예, 금속, 칼라믹스, 한지공예 작가들의 공예품만을 전시·판매하며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 현대공예작가 초대전 & 안동공예조합 회원전 】
◦ 개 막 식 : 2009. 11. 20(금) 오후 2시
◦ 전시일시 : 2009. 11. 20(금) ~ 2009. 11. 29(일)/ 10일간
◦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전시장소 : 안동공예문화전시관 1층 전시실

◦ 문 의 : 안동공예문화전시관
Tel : 054)843-5531 FAX : 054)84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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