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의 신비 용계은행나무 2009-11-10 경북인 지난 10월 29일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임하댐 순환도로가 개통되면서 천연기념물 제17호 용계은행나무가 수몰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최초 15m상식에 성공하면서 아름답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가을단풍과 함께 어우러진 노오란 은행잎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