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서울사무소 개소
중앙부처와 투자기업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
2009-05-20 경북인뉴스
영양군에서 투자유치의 전초기지가 될 “영양군 서울사무소”를 지난 19일 오후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논현이안 빌딩 504호에서 투자관련 인사 및 중앙부처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소한 서울사무소에는 지난4월 계약직으로 채용한 투자유치 전문 직원 2명이 상주하여 투자상담 및 영양군의 기업환경 등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서울사무소 개소는 중앙부처와 투자기업을 연결하는 교두보로서 역할을 충실히하여 영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문화 에코시티(시니어타운)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