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견학 통해 창의적인 발전방안 찾다
안동시청 직원,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 출범
2017-05-30 편집부
안동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가 30일 출범식을 갖고 지피지기 투어에 나선다.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는 안동시청 7급 이하 직원 28명으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으로 이들은 안동시의 주요 사업현장과 타 지자체 선진지 비교견학을 통해 좀 더 창의적인 발전방안을 찾는 모임이다.
이들은 낙동강생태학습관,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하아그린파크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는 지피지기 투어는 물론 안동시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각종 시책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하는 시정 서포터즈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