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디어가 글로컬 콘텐츠로

2017 경북콘텐츠페스티벌 개최

2017-05-25     편집부

경북도와 안동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26일과 27일 양일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일원에서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보고회 ‘2017 경북콘텐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9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자들에게 열린 공간과 창작 장비를 제공하고 저명인사 초청이나 특화교육 등을 통해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7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막연하게 느껴졌던 경북콘텐츠코리아 랩 사업을 알리고 창작자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 산업 소통의 장이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