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교육

오는 21일 자원봉사자 330명 대상

2017-04-20     편집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9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종사할 자원봉사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약자의 이해를 높이는 등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인성과 덕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활동분야는 ▲노약자 장애인 지원 ▲질서요원 ▲미아보호 안내소 ▲경기장 시설 환경정비 ▲안내소 관리 ▲주차관리 ▲장애인 1:1 맞춤형 지원 등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를 배치,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