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6년은 문화회식으로 즐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연말 다양한 공연 진행

2016-12-15     편집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다사다난했던 2016년, 12월 다채로운 공연으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우선 20일 저녁 7시30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보컬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21일 브런치 콘서트 ‘사랑방 음악회’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 해금수석 안수련이 출연을 하며 동지를 맞아 팥죽을 준비했다.

23일은 유명 뮤지컬 스타들이 출연하는 ‘스타콘서트’, 28일 특별한 분을 위한 ‘스페셜 음악회’, ‘아듀2016! 제야음악회’에서는 31일 저녁 9시 경북도립교향악단과 안동시립합창단, 가수 장사익, 바리톤 우주호, 소프라노 마혜선 등이 출연해 2016년을 보내고 새롭고 희망찬 2017년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경북지역 문화예술의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6년 대형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양한 공연 진행과 전시, 예술교육 부분에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문화행정을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2017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