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출신 ‘엄마 까투리’ 서울 나들이 간데이(day)

9월 EBS 방영 앞두고 사업설명회 첫선 보여

2016-07-13     편집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이하 진흥원)은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안동이 고향인 '엄마까투리'를 서울에서 선보여 국·내외 방송, 라이센싱 업체에 ‘엄마까투리’에 대한 소개 및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성공적인 라이센싱 사업을 위한 전략과 다양한 마케팅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김준한 진흥원장은 “엄마까투리 사업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대표 캐릭터가 세계의 캐릭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입증해 글로컬 콘텐츠 산업화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OSMU(One Source Multi Use)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13일~17일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캐릭터페어’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엄마까투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