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르의 새로운 볼거리!
국악과 양악의 콜라보레이션 ‘254 판 깨는 소리’
2016-06-24 편집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국악과 양악의 콜라보레이션 ‘254 판 깨는 소리’를 준비했다.
2014년 결성된 4명(김권식, 이부산, 조갑용, 이정식)의 명인들이 진행하는 공연으로 네 명의 나이의 합이 공연명에 표기된 254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깨는 경이로운 공연으로 기존 음악의 판을 깨고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6월 25일 전쟁의 아픈 상처를 기억하는 날, 판 깨는 소리와 함께 음악으로 화합하고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ndongart.go.kr)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화 840-36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