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군 손잡고 신도청 시대 함께 열어간다
시장군수협의회 三合(통합+화합=단합) 다짐 행사
2016-03-29 편집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23개 시장·군수들이 상생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신도청 시대를 함께 열어간다.
경북도는 28일 신청사 4층 강당(화백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시장·군수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시군 三合(통합+화합=단합)다짐 행사 및 제10차 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성원해 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道와 시·군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신도청 시대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시장군수협의회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청이전으로 경북도가 새롭게 비상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23개 시군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