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 출동
매년 도배 및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2016-03-28 편집부
경북도 노인효복지과 직원과 도배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강성식)은 26일 3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안동시 풍천면 소재 가곡1리 경로당에서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가곡1리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과 인성교육특별강좌,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등 할매․할배의 날 각종 교육사업의 장소로 이용될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김화기 도 노인효복지과장은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생활한다면 노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