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 위생교육 실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맞아 친절서비스 강화

2016-02-26     편집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6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2016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에게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최고맛 식당’ 이라는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법률과 규정의 해석을 돕고 친절서비스를 고취시킨다는 특징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